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촉촉하고 달콤한 군고구마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2:12

    >


    알맹이가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콤한 군고구마는 겨울을 대표하는 진미 간식 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고구마는 여름에도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추운 겨울에 쨍쨍 불면서 먹는 군고구마 맛이 제일인 것 같아요. ^ ^​


    >


    찬바람이 불자마자 가장 먼저 사들이던 제 주전 부위인 애정템"고"머"쪄서 먹는 고구마는 밤고구마가 타박해서 좋은데 군고구마로 만드는 건 아무래도 호박 고구마나 베니할카와 같은 품종이 구워졌을 때 촉촉한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아~~이놈들 솔직해 보이네~~ᄏᄏ 요건 꿀고구마라고 불리는 베니할카입니다.하루카 입니다.



    >


    고구마는 생각보다 굉장히 썩기 쉽고 썩기 쉬운 놈이라 보관에 신경을 써줘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놓아 먹을 수 있어요. ​ ​ 일단 구매한 고구마는 집에 돌아온 직후 ​ 박스에서 꺼내어 신문지 위에 넓은 후 ​실 내에서 ​ 2~3일 정도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고구마가 굉장히 수분에 약해서, 약간의 물기라도 남아 있으면 금방 썩어버리거든요.​


    >


    " 고구마를 건조시켰다면,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고구마가 살 집을 꾸며줘야 합니다. ​


    >


    집은 고구마를 넣은 첫 상자를 다시 한번 이용하면 좋겠는데요. 공기가 잘 통하도록 뾰족한 드라이버 등을 이용하여, 박스에 군데군데 구멍을 뚫어주는 거예요. ​


    >


    그리고 바닥 위에 습기를 잘 흡수하고 온도 조절 효과가 있는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 놓아서, 게다가 온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 놓아서, 온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신문지를 여러 장


    >


    그 위에 잘 말린 고구마를 조금 간격을 두고 적당히 올립니다. 고구마끼리 겹치면 아무래도 잘 상하는 것 같아요. ​


    >


    그리고 다시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를 올려줘. ​


    >


    이를 반복해서 쌓고 신문지로 쓰면 훨씬 있어!!​ ​, 고구마 보관 치에죠크쵸은 온도는 12~15℃에 ​ 너무 추운 것도 싫고 또 너무 더운 것도 ​ 그렇지 사실은 사소한 일까지 참견 같은 놈이라고 ​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하고 ​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



    >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군 고구마 전용 용기 등을 이용해 구우면 아주 맛있는 간식이 됩니다.​ ​ 처음 30분 정도는 60~80도의 낮은 온도에서 ​ 구워서 이후는 150도 정도로 높이고 태워주세요.어느 정도 익을때까지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구우면 달콤하고 꿀처럼 진한 노란색이 배어 촉촉한 군고구마가 됩니다.​


    >


    잘 숙성된 고구마를 구우니 고구마 자체에서 나온 달콤한 진액이 뚝뚝 떨어져 바닥에 이렇게 검게 탄 흔적이 생길 정도입니다. 달콤한 향이 너무 진해서~이런 향수가 있으면 뿌리고 다닐게.


    >


    꼬챙이로 콕콕 찔렀을 때, 간단히 쏙 들어가 껍질이 헐렁한 옷을 입은 것처럼 구겨진 모습이 되면 아주 맛있게 구워진 것입니다. ​


    >


    뜨거울 때 잊어도 맛있고 식은 후에 먹으면 더 맛있고~!! ^ ^​


    >


    그리고 야키라고 야 감자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1,2,2, 특종 태워줘면 후식으로는 최고입니다.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잘 어울릴지 모른다는..!! ​


    >


    아잉..씨발 얘기하다보니 확충 먹고 싶어지네요.부글부글 군고구마 몇 개를 구워 먹어야 합니다.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