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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토 원종우,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9:16

    오랜만에 올린 포스팅이다. 오래 전, 틈틈이 세상을 돌아 시원에 이르고 싶었다. 아버지의 아버지의 그 아버지... 내가 궁금했던 일은 결코 나쁘지 않아.괜찮아. 나쁘지 않은 '왜' 어릴 적 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까?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시절, 시골의 여름날 저녁, 밝은 달이 명산리 저수지 위로 떠오를 때, 마진나 할머니 댁 대청마루 끝에 누워 마을 할머니로부터 낡은 이야기를 들으며, 나쁘지 않은 시선은 반딧불이를 쫓아가면 밤마다 그랬던 것처럼 무수한 별을 끝없이 놀고 있었다. 할머니들은 체면이 좋지 않아 전설이 나쁘지 않아 고대문명에 대한 내용을 들려줬다. 쑥연기 막개함 속에 모기가 윙윙거리며 인간의 피를 탐할 때 한밤중에는 늘 그랬듯이 무수한 별이 은하를 이뤄 반짝였고, 모두 sound는 금가루처럼 빛났다. 오리온자리 옆에서 별똥별의 긴 사선을 그으며 남쪽 밤에 늘 그랬던 것처럼 뛰어내려 누구나 꿈속에서 비행선단을 이루고 지구로 내려오는 외계인을 목격한 것이다. 외계인들은 형체도 모르는 모습으로 비행선에서 내려와 나쁘지 않다고 찾는 것 같았습니다. 가령 시가 뽑아야 할 상황이 아니었을까. 나쁘지는 않은 숲 속에 몸을 숨긴 채 숨죽이고 그들을 지켜보다가 그들에게 발각돼 숨넘어갈 만큼 집 쪽으로 뛰었지만 나쁘지는 않다. 그들이 괜찮은 아기를 낚아채려는 순간, 나쁘지 않은 혼비백산한 채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그 광경은 가무도 생생했고, 꿈에서 깨도 잠시 나쁘지 않고 둥둥 떠다녔다. 이후에도 몇 번인가 그와 같은 꿈을 꿀 때마다 '나쁘지 않은' 죽기 살기로 탈출하기를 반복했다. 그때 나쁘지 않은 왜 외계인의 그 수많은 도킹 시도를 매번 거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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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에 이끌려 파트타임 원정우가 쓴 그래논픽션 태양계 연대기를 샀다. 이 책은 빅뱅 이후 태양계 속 초고대문명의 미스터리에 대한 추리를 엮은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2010년 1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탕 지쵸쯔보>에 연재한 '우주 문명과 인류의 비밀'시리즈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고 머리 이야기에서 밝혔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의 분야가 약간 과장된 다큐멘터리에 속합니다 그래논픽션이라는 스토리인데요. 어쨌든 어릴 때 꿈에서 봤던 비밀스러운 몇 가지 퍼즐이 이 책을 통해 맞춰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책에는 지구 안에 있는 외계인의 존재, UFO현상, 화성에 있던 생명과 문명, 태양계 안에 존재합니다.사라진 또 하그와잉의 행성 Z(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 화성과 행성 Z의 전쟁으로 BC만 500년경의 우주적 대 재해 우주인과 모세와 예수에 대한 이야기, 지구에 초 고대 문명의 존재와 근거, 기자의 대피라미드, 많은 등산화에 남은 우주인의 방문의 흔적 등에 대해서 흥미진진하게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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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에는 지구와 화성, 행성 Z에 각 고대 인류가 거주하면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형성했고, 또 그들은 서로 교류하고 있었다. 생명의 본성은 생존하여 번영하는 것이었다 사피엔스에서 유발할리는 약했던 사피엔스는 더 힘이 강했던 에렉투스보다 전두엽이 발달해 속임수를 쓸 수 있었던 덕분에 지구 최후의 지배자가 됐다고 썼다. 장자가 되는 적을 제거해야 종족이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었다 초대대에 화성인과 행성 Z인이 서로 교류했다고 하니 이때 행성간의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한성 기에잉 셍타ー울스알화성까지 가는데, 광속으로 100만년이 걸린다고 한다. 우주적 공간을 이동하는 이론도 소개돼 있다. 'WARP(워프)과 ''worm hole'이었다 워프는 우주선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선과 목적지 사이의 공간을 수축시키고 광속 한계를 피하려는 발상이며, worm hole은 우주의 다른 곳에 연결된 통로로 3차원 우주의 벽을 넘는 1종의 지름길이라는. 어쨌든 행성 간 이동을 자유롭게 했다는 것은 문명이 초고도로 발전해야만 가능했을 것이다.아주 먼 옛날 거대한 태양계 문명이 존재했고 우리는 과거를 망각한 그 멸망한 문명의 생존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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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대의 괴중 한 프지앙 아가 기자의 피라미드였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인류 최초의 고등문명이 아니라 사라져간 잊혀진 초고대문명의 마지막 그림자라고 합니다. 저자는 피라미드가 권력과 인력으로 쌓은 무덤이 아니랍니다. 거대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돌을 쌓아 올려 완성한 건축물의 피라미드는 현대 건축술로도 고칠 수 없을 만큼 불가사의한 완벽한 구조물이라는 것이었다. 태양계에 문명을 가진 세 행성이 있었다. 지구 선사시대 고대인들은 초고도 문명을 이루며 살았다. 이들은 생명생존이 가능했던 화성, 행성Z를 정벌해 식민지로 개척하고 제국을 일。다. 태양계 국가 중 어느 계기로 화성인과 행성 Z인 사이에 전쟁이 발생했다. BC1만 500년경 전의 1이었다 행성Z는 지구와 협력해 달에 저격용 무기를 배치해 화성을 공격했고, 화성은 근접파괴용 무기인 이아페투스를 통해 행성Z를 공격했다. 이때 상호 공격이 당 임무도 치명적이었고 행성 Z는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다. 당시의 많은 파편이 모여서 소행성대를 이루고 제1최근까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하여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두 행성 간 전쟁은 행성의 공전의 괘도와 행성의 자전축과 자기장에 심각한 균열을 1우쿄쯔다. 화성과 지구상에 엄청난 재앙이 초래된 것이었다 행성 Z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화성은 막대한 스크래치를 입게 되었지만, 그 상처가 화성별리 단 새 대협곡이었다 이 거대한 상처는 길이가 3000Km에 이릅니다. 성경에 종화 시기가 되면 처방에 화산이 폭발해 지진과 홍수가 생성되고 지구는 무서운 지옥이 된다고 기술돼 있다. 이때의 전쟁으로 화성과 지구상에 상상을 초월하는 화산분화와 지진과 홍수로 모든 생명과 문명구조물이 괴멸했다. 즉 마지막 날이 된 것이었다. 세계의 신화에는 대홍수에 의한 대재해의 시기가 공통적으로 등장합니다. 실제 존재했던 뭉지에울, 지구인들이 함께 경험했기 때문에, 대홍수 글재주가 국가와 민족이 다른 모든 나쁘지 않다고 신화에 등장하는 것은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스토리 1것이었다 ​ 우주인은 대재앙, 다음에도 종종 지구를 방문하고 지구인들과 교류했다. 기자 대피라미드의 영광을 정점으로 외계인이 떠나지 않고 지구인과 외계인의 교류 속에서 남긴 문서와 기록이 파피루스 두루마리 형태로 피라미드 안이 나쁘지 않고 비밀스러운 장소에 숨겨져 있었다. 어느 날 궁궐에서 자란 이민족의 아들이 우연히 이 비밀을 발견해 이집트 밖으로 가져가 버린다. 이 인물은 다음에 문명적, 역사적, 기술적으로 향후 3천년간 지구 전체에 너무 나는 영향력을 미친 세계관의 토대인 유대교를 창시하는데 그가 바로 모세였다 행성 간 전쟁에서 생존한 몇몇 외계인은 사상과 기술을 전파하고 모세에 영향력을 행사해 유대교 성립에 기여했다. 모세가 화성인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덕분에 유대교는 전체주의적이고 배타적이던 화성인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 대재앙 후 만년 가까운 때 로이 흐르고 태양계에 1프지앙아밖에 남지 않는 생명의 별 지구는 모성 본능을 잃은 화성과 행성 Z사이에 정신적 대리전이 벌어지게 됐다. 모세가 흘린 경직된 율법 중 화성적 세계관에 묶여 있던 시대에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행성Z의 리버럴한 세계관으로 충만한 그리스도가 사랑과 연서라는 새로운 사상을 보급해 죽을 받게 됐다.'이런 압도적인 거짓말이 되면 기절초풍할 1이지만 묘하게 믿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떤 이유? 믿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저자는 화성인이 지구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았다. 그 증거로 화성인이 지구에 먼저 개입하고 화성인이 공포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화성인의 사상이 인간 본연의 욕망에 더 충실했다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인류 문명의 주류를 차지했던 화성인의 사상에 행성 Z는 비밀 결사를 통해 대항해 왔다고 합니다. 성당의 기사단, 프리메이슨의 활동 배경에 행성Z가 있다는 것, 프리메이슨과 고대 인간의 커넥션, 유럽의 근대사가 프리메이슨의 작품이라는 점 등을 예로 들었다.​ 우주인이 나에게 더 이상 어떤 사인도 보내앙고나프지앙, 나쁘지 않아의 텔레파시 수신 능력이 너무 맛텡이이 갓고나프지앙, 한 모였던 어린 때에 진짜 매 1 본 쫓기던 꿈이 제1요즘은 더 이상 보지 않는다. <태양계 연대기>를 덮으며 지구와 그 주변의 잊혀진 역사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종우의 거짓말이 생각나요. 그래 폰의 압권은<장자>1지만 위 나쿠 중국인은 거짓말이 심한 인종이건 이 밖에도 보르헤스의 여러 작품에 접근하는 어려운 거짓말로 꽉, 내가 가장 재미 있게 읽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백년 동안의 고독>도 환상적 리얼리즘이란 미명 아래 사실에 거짓 1색인 것이지만, 원종 우의 거짓말도 우주적이라고 스케 1자체가 남갓지 없다.는 생각이었다 ​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원종우의 거짓말에서 한 걸음 더 나쁘지 않게 마스크, 고대인들은 초고도로 발전한 과학문명으로 만들어 행성간 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원래 신급인류였기 때문에 행성간 자유여행을 만끽했는지도 모른다. 그들에겐 날개가 매달려있었지 않아 초능력을 발휘하는 망토가 있었는지도 모를 1이었다 그들이 외계인이었기에 선한 사람이었기에 초인이 아니었을까. 현대인은 왜 신성함을 잃었을까?창밖을 본다. 깊어가는 겨울밤, 하항시는 캄캄했다 어린 왕자가 살던 소행성 B612는 행성 Z에서 떨어지고 나쁘지 않고 온 별이었다? 하항시에서 눈이 함빡 쏟아지다 행성 Z의 어느 부서진 별에서 누군가가 메시지를 담아 뿌려줄지도 모른다.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 그 상상력과 욕망이 문명을 진보시켜 왔다. 서두에서 읽은 추천사를 되씹어 본다. 그들의 추천 이유에 액면 그대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신기하게 흥미롭다. 파투가 나쁘지 않은 교주도 아닌데 슬슬 빠져 있는 나쁘지 않은 악을 보게 된다. 나쁘지 않은 별이다 (Ich Bin Ein Stern)헤르만 헤세 ​ 나쁘지 않아는 그 하항시에 떠오르는 1프지앙아의 별 이다니다 세상이 그립게 바라보고 세상을 비웃기도 하는 것이 스스로 가진 열정에 혼자 타고 버리는 나쁜 없는 밤이 되면 회오리 속에 울부짖는 바다, 지나간 죄에 차서 비통하게 신음하는 바다, 계속 새로운 죄를 향해서 대항하는 바다이다.나쁘진않은댁세상에서추방되어긍지에의해키워지고나쁘지않고 긍지에 속아 버린 나쁘지는 않다 왕국 없는 고독한 왕이다 나쁘지 않은 침묵에 싸인 열정이다.난로도 없는 집이고, 칼도 없는 전장에서 홀로 서 있다 ​============================================​ 축복의 시'(1958)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우속규은 교수 번역)​ 오느도 눈물이 나쁘지 않은 비난에 헐뜯고 이야기를.책과 밤을 동시에 보낸 신의 경이적인 이야기이고, 그 기묘함에 대한 허심탄회한 심경을.신은 빛을 잃은 눈을 이 장서도시의 주인으로 만들었다.여명까지 열정으로 굴복시키는 몰상식한 구절을 내 눈은 꿈속의 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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